있습니다.
계약당 보험료가 2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분납으로 보험료를 납일할 수 있고, 약간의
이자율이 부가됩니다. 이에 따른 할증은 개별공사계약의 경우 납입 유예된 보험료에 대하여
5% 단리 이자율이 적용되며 연간포괄계약의 경우 2분납에는 총보험료의 2%가, 4분납에는
총보험료의 3%가 할증됩니다.

산재보험은 의무보험이므로 산재보험의 의무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산재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근재보험을 가입할 수는 없습니다. 단, 산재보험의 임의가입대상일 경우에는
산재보험에 해당하는 근재보험을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입형태가 상이한데 개별공사별 보험가입의 경우 현장직 근로자만을 보험가입하고,
연간포괄로 보험가입할 경우에는 사무직, 현장직 등으로 가입자를 구분할수 있습니다.

연간포괄계약으로 가입하는 경우, 귀사의 연간 모든 공사건에 대하여 일괄로 보험가입하게
되므로 공사건별로 보험계약을 하여 공기가 연장될 경우 보험사에 공기연장사실을 보험기간
종료전에 통보하여 배서해야하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또한 보험료 산정시 고려되는 과거
손해율(근재보험 가입실적에 따른 사고발생률)을 적용하는 기준이 다릅니다.
즉, 연간포괄계약의 경우 계약자의 과거손해율을 보험료 산정시 적용하며 개별공사계약으로
가입할 경우, 원청자의 과거 손해율로 보험료를 산정하게 되므로 각 업체별로 계약형태에
따라 같은 공사라 하더라도 보험료가 상이하게 적용됩니다. 그러므로 계약을 원하실 경우
근재보험 담당자와 자세한 사항을 상담하신 후 계약형태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로 (고용)계약 체결시에는 산재보험이 가입되어 있음을 전제로 하여 근재보험으로 인수
가능하지만 정부지원 또는 학교지원에 의한 인턴사원은 근재보험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사업주와 고용관계 성립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