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년 프랑스에서 영리형인 자동차 및 스포츠사고시 방어비용형태로 최초 운영하여 1960년
대 북유럽, 1970년대에는 영국으로 발전하여, 독일에서 DAS보험사를 통해 일반화되어 98년
기준 48개의 민영보험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98년 기준 3,000만건(각 세대의 50%이상이
가입)이 가입하고 있으며, 거수보험료 또한 50억DM(약 3조원)수준입니다. 외국에서 운영
중인 구체적인 법무비용보험 형태 독일(Recjtsschutz Versicherung) ,미국 (Legal Expense
Insurance / Prepaid Legal Services), 영국 (Legal Proceedings Insurance) 이며 일본은
1993년 일본변호사연협회가 상품개발을 의뢰하였으며 이미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되어
다양한 보험상품이 개발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

소송에 소요되는 법무비용은 크게 소송비용과 변호사 보수비로 이루어집니다. 소송비용은
민사, 형사, 행정소송에 따라 달라지며 소송가액에 따라 결정되며, 각종 서류에 대한 인지대,
인지세, 등록세, 민원서류 수수료, 법무사보수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변호사보수비용은
소송종류 및 소송가액에 따라 결정 소가에 따라 결정되며 착수금 및 성공보수, 여비, 숙박비,
일당 포함합니다.

개별 회원 개개인에게 발송하는 가입증명서의 추가비용이 발생하므로 계약전 사전협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피보험자 관리방안이 필요합니다. 즉 다수의 피보험자 명단을 관리(확정
, 수정, 추가가입 등)를 위한 전산시스템 데이터자료로서 사용하기 위한 업무협조가 필요
합니다.

변호사 선임문제로는 피보험자가 개인이 선임하거나 보험회사가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단, 피보험자가 직접 선임하여 소송을 진행하는 경우 당사에서 승인한 경우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요청시 수용 검토가능합니다. 단, 피보험자 직접 당사 통지 또는
계약자 통해 접수해야 하며, 자체처리후 비용 청구하는 경우 담보하지 아니하거나 경감하게
됩니다.